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만나는 당동IC에서 37번 국도를 따라가다 장남교를 건너면 연천 풀빌라/펜션 벨37이 있습니다.
임진강과 사미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이국적인 임진강 리버뷰가 펼쳐지는 연천동동마을이 있구요 이곳에 5성급 럭셔리 풀빌라/펜션 벨37의 신축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지난 경계복원측량에 이어서 지반조사를 하였습니다.
지반조사를 통해 부지의 지반의 성층상태와 지하수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반조사 결과 벨37의 건물이 들어설 위치의 지반은 성토한 땅이 아닌 오랜세월 자리를 잡아온 본래의 땅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벨37 도로경계면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 나이가 100년이상 된것으로 보아도 벨37이 들어설곳의 지반은 100년이상 개발을 하지 않은 곳으로 예상됩니다. 100년전에도 터파기를 하거나 개발행위를 하지는 않았을것으로 사료되네요…ㅎ